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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포켓몬고 레이드 - 그란돈 다음은 가이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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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레이드 - 그란돈 다음은 가이오가 ?



..가 아마도 5성레이드 보스로 등장할 것이라는 것이 저를 비롯 여러 사람들의 '다소 뻔한' 추측입니다


가장 최근 포켓몬고 허브발 오피셜로 가이오가의 노멀기인 드래곤테일이 삭제됐다는 정보도 있었구요


어째튼 '언젠가는' 하게 될 가이오가 레이드에 대비하여 어떠한 카운터를 준비하면 좋겠는지에 대한 글 등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자료 출처: https://pokemon.gameinfo.io/ko)



가이오가는 단일 물 타입 포켓몬으로, 닌텐도 게임과 마찬가지로 포켓몬고에서도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능력치는 라이벌은 그란돈과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한 마디로 괴물같은 물탱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약점은 전기 단 두 가지 뿐, 이 중 풀타입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눈보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기타입의 경우 공격에서 가이오가에게 큰 데미지를 입힐 뿐, 방어에는 1배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맷집이 강력한 포켓몬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상식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은 것이,


가이오가가 더욱 강해지는 비오는 날에 영향을 받는 타입은 전기 입니다


가이오가의 차징기 중에서는 하이드로펌프와 번개가 비가올 때 모두 강해지니 경우에 따라 적절한 포켓몬들을 세워야 할 것 같네요





다수팟의 경우 별 문제될 것이 없지만, 비오는 상황에서의 소수팟은 굉장한 고전이 예상되는데요


짧은시간 내에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포켓몬은 역시 전기타입 전포 라이코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물타입 기술에는 1배로 노출되지만, 번개에 대한 반감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평소에도 그리고 비오는 날에도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썬더는 공중타입이 붙어있는 이유로 라이코에 비해 상대하기 더 힘들 것 같아서 제외)




풀타입의 나시나 이상해꽃은 눈보라를 제외하고는 덜 아프게 맞으며 더 아픈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완벽한 카운터 포켓몬 입니다


다만 나시의 경우 방어계가 생각보다 약하기 때문에 가이오가의 공격에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이오가에게 주는 데미지와는 상관없이, 물타입 공격에 내성이 아주 강하면서도 밥값을 할 수 있는 포켓몬을 '굳이' 뽑아보자면


물/풀 타입에 풀공격으로 카운터를 때릴 수 있는 로파파


그리고 역시나 계륵 그 자체인 킹드라 정도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물론 짧은시간 내에 큰 데미지를 줄거라 기대하긴 어렵지만, 특별한 상황에서는 전략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그럼, 과연 언제가 될지 모르는 가이오가 레이드를 기다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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