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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식 대마왕

하남 이마트 트레이더스 간단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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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이마트 트레이더스 간단한 후기




정말 간단하게 말하여, 하남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와 굉장히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코스트코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덧붙이자면, 코스트코는 창고형 마트로 수많은 상품들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만의 장점이 있다고 한다면,


일단 연회비가 없다는 점.. 그리고 모든 종류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코스트코는 삼성카드&현금만 사용가능)


또 (아직은) 비교적 쾌적하다는 점.. 이 정도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여튼 지지난주에는 하남 스타필드만 다녀왔었는데 지난주에는 와이프의 요청에 따라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보고 왔다





애 둘 태운 카트를 끌고 다니느라 사진을 몇 장 찍지도 못했다 (사실 귀차니즘)


하남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전 10시에 개장을 하는데


우리는 토요일 오전 11시 즈음 도착했다. 그런데 사람은 크게 붐비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고


검색해봐도 나오긴 하지만, 하남 스타필드 지하2층 홀3에 주차해야 입구와 가장 가깝다


뭐 여튼 이마트 특유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유제품들 (짜요짜요가 엄청나게 쌌다)


그리고 하나씩 다 들고다니는 2마리 치킨 (14,000) 맛은 그럭저럭.. 껍데기가 좀 매워서 ㅠㅠ 애들 먹기엔


신선한 야채와 과일들 (딸기가 맛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아이들 장난감 들과 또 필로우, 러그 등등도 가격대가 아주 괜찮았다


생수도 엄청 싸다고 했는데 우린 정수기 쓰므로 이건 패스를...




앞으로 2주에 한 번 정도는 이곳을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본인이 거주하는 송파동에서 상일IC쪽으로 일반 길을 이용하여 가도 되고


고속도로를 타고 가도 괜찮은데, 둘 다 가본 후기로는 800원 내고 고속도로 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길동사거리에서 황산사거리 가는 도로는 흙먼지가 어마어마하게 날리기 땜시롱... 트럭도 많다 ㅠ


여튼 하남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리뷰나 추천은 좀더 내공(?)이 쌓인 후 다시 작성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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