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애아빠로 살아남기

(28)
크레스티드게코 릴리화이트 암컷 얼른 더 커야 메이팅을 해줄텐데~~~~
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 완료 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 완료 내집마련을 효율적으로 하려면 사실상 청약 밖에는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그저께 생애 두 번째 청약을 넣었습니다. 현재 살고있는 송파와 가까운 위례신도시 북위례 라고 불리우는 지역의 위례포레자이 근처 마천역 (딱히 저 양갈래의 5호선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이 있고 사방이 산 이기 때문에 공기 하나는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물론 겨울에 그만큼 춥긴 하겠지만... 계속해서 마지막 로또 드립 치는 현 수도권 분양사태가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주택자인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봐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첨확률은 정말 극악에 가깝지만 (청약 가산점은 84점 만점에 45점) 됐으면 좋겠네요^^ 청약 당첨되면 그 때 부터는 다시 또 허리띠 졸..
헬로방방 송파방이점 오픈일에 가봄 토요일 오전에 둘째 아이의 어린이집 행사가 있어서 와이프와 둘째는 어린이집으로 가고 본인과 첫째 아이 그리고 아파트 이웃이자 친구인 윤씨 부녀와 함께 헬로방방 송파방이점에 다녀왔습니다 집과 가까운 관계로 도보로 이동.. 위치는 스타벅스 옆 오투존 스포츠센터 건물 5층입니다 (이건 사진이 없어서 다음 거리뷰 참고.. 근데 이날 사진을 보니 미세먼지가 아주그냥 ㄷㄷㄷㄷㄷ) 동네 근처 키즈카페(릴리펏, 씨드랜드, 위드키즈, 그리고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롯데월드몰에 있는 곳도) 들은 거의 다 가봤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제 비교평가가 가능해진 상황 헬로방방 송파방이점은 신규 개점이라 그런지 확실히 무척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용자들의 안전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해야할까요? 모서리 처리나 인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을 두 번이나 연장한 이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 두 번이나 연장한 이유에 대하여 아이가 어렸을 때 부터 아쿠아리움에는 자주 다녔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멀티플렉스에 자주 다녔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해가 지날수록 중국발 미세먼지는 심각해지고 있고 (특히 올해는 더더더더더더욱 심해진 느낌)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길어지는 계절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갈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 느낌 그래서 야외보다도 멀티플렉스나 키즈카페 등 실내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각광받을 것 같다 제목에도 적어놨듯, 이번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정확히는 "잠실 롯데월드몰 B1의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을 두 번째 연장했다 우리는 4인 가족인데, 첫째 아이가 6개월 즈음 됐을 때 부터 이곳의 연간회원권..
래미안송파파인탑 아파트 벌써 전세연장만 세 번째.. 살면서 느끼는 점 래미안송파파인탑 아파트 벌써 전세연장만 세 번째.. 살면서 느끼는 점 2012년 6월 말에 신혼집으로 입주하여 현재까지도 래미안송파파인탑에 살고 있습니다이번에 연장계약을 해서 최소 2020년 까지 총 8년간을 이곳에서 살게됐네요그렇기 때문에 나름 파인탑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잘 알고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집은 가장 작은 평수입니다 23평형. 아이는 둘이라 넓은 평수로 가고싶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구요^^ 애초에 송파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저희가 래미안송파파인탑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어려서부터 같은 강남 8학군 환경에서 살았던 저희 부부가 생각하기에강남 아파트에 입주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차선책인 잠실새내 인근으로 알아보자고 한 것이 발단이었고결과적으로 구 신천 현 잠실새내 주변인 엘스 트리지움 리센..
송파 파크하비오 키즈카페 씨드랜드 정기권 끊음.. 송파 파크하비오 키즈카페 씨드랜드 정기권 끊음.. 송파구에 살며, 또 두 아들을 키우며 매 주말마다 늘 하는 고민은, 이번주는 어디로 놀러가지 인 것 같다 우리는 맞벌이도 아닌데 이러한 고민은 늘 끊이지 않는다.. 키즈카페 역시 여러 곳 다녀보며 나름의 장단점을 분석해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옮겨진다 지난번에 문정동 하비오 (송파 파크하비오) 에 있는 키즈카페에 와이프가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정말 괜찮다는 말에 지지난주 본인도 끌려갔다 왔다 미세먼지가 장난없는 요즘은 사실 별 선택사항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생각이다 (시진끵 ^^ㅣ발놈) 여튼 씨드랜드 라는 이름의 키즈카페에 도착했을 때는 사실 처음엔 별 느낌이 없었음 파크하비오는 예전에 킥보드(인가 퀵보드인가 여튼) 사러..
B형독감과 타미플루 복용, 그리고 미복용의 차이 B형독감과 타미플루 복용, 그리고 미복용의 차이 1월 12일 다섯살인 첫 째 아이가 B형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바로 처방받은 타미플루, 하지만 우리 부부는 이 타미플루를 놓고서 잠시 갈등하며 고민했다 이유인 즉슨 부작용 때문인데, 신종플루가 최초로 발생했던 2009~2010년 당시 난 지독한 독감에 걸렸었고 타미플루를 복용하며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을 정도의 고통을 경험했기에 아이에게 타미플루를 먹이고 싶지 않았다 와이프 생각도 본인과 동일하여 결국은 타미플루는 저리 치워버리고, 대신 항생제를 복용하기로 결정(첫째 아이는 목이 많이 부었음) B형독감의 특성상 증상이 A형독감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갑자기 해열제가 듣지 않고 열이 40도에 육박하는 경우가 게릴라성으로 발생하여 덕분에 긴장감을 한시도..
의명유치원 석촌유치원 예은유치원 합격 (2018년) 굉장히 길고긴 일주일이 지나간 것 같다 첫째를 내년부터 유치원에 보내야 하기에, 와이프와 나는 근 2주일간 동분서주하였다(물론 설명회는 와이프만 다녔다) 우리는 송파구에 살고 있고 병설유치원은 거여역 쪽에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주변에 존재하지 않는다 즉 싫으나 좋으나 사립유치원을 보내야 한다는 것인데 이 동네 근 5년간 살면서 제대로 본 유치원은 예은유치원 한 곳 뿐이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 출근길에 항상 그곳을 지나갔기 때문이다 유치원 설명회를 다녀온 와이프는 뭔가 희망하는 곳을 확연하게 정해놓은 그런 느낌이었다 다 기억이 나진 않지만, 설명회를 다녀온 유치원 리스트는 의명유치원 예원유치원, 수정유치원(임마누엘 교회), 석촌유치원, 시연유치원, 예은유치원, 티움유치원, 새움유치원, 그림유치원 등등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