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는 1997년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북미의 한 구매사이트 입니다.
하지만 해외사이트 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현지화 전략과 독특한 추천제도를 바탕으로 무척이나 대성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그 인기도는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뭐 한국어 번역을 제공해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요)
[아이허브의 대표적인 제품인 '넬리']
친환경제품들을 모토로 제품의 퀄리티나 가격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지만
주로 살림에 필요한 소모품들을 특히 많이 취급하며 재구매율이 무척이나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허브는 특유의 추천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독특한 점인데요~
제가 올린 이미지 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추천코드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힘씁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자신의 추천코드를 타인에게 제공을 하고 이 코드를 아이허브에서 사용하여 구매가 이루어질 경우
두 사람 모두에게 할인 및 적립의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후에도 재구매가 이루어질시 마찬가지로 추천코드 제공자는 건건으로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허브는 추천코드 방식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큰 광고비의 지불 없이 잘 운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간혹 다단계나 피라미드 방식으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신데, 아이허브와 그쪽과는 완연히 다릅니다.
(레벨1 레벨2 레벨3 레벨4 이렇게 상하위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착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단계라는 것은 자신이 물건을 구매하여 아랫단계 사람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방식의 것입니다.
즉 큰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위험하게 하위파트너를 끌어들여 진행을 하는 것이지만
아이허브는 단 1회의 물건구매 만으로 추천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또 이것을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서 경제적 이득을 취할 것인지 아닐지는 순전히 본인의 의사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독특한 마케팅 방식이지 그런 위험한 부분이 전혀 없다는 얘기입니다.
추천코드를 제공하여 얻은 적립금으로는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고, 일정금액 이상이 되면 현액으로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보면, 직업적으로 아이허브를 홍보하고 다니는 분들도 계신데요~
뭐 생활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은 아이허브에서 직접 구매하고 사용하면서
제품사용기라던지 혹은 여러가지 방식들로 아이허브를 홍보하여 많은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세탁용품으로 시작해서, 유아관련 용품은 대부분 아이허브 것들을 씁니다]
제가 아이허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 이유는, 해당 제품들이 대부분 저에게 큰 만족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입니다.
말도 안되는 형편없는 물건을 속여서 홍보하거나 부당한 방법으로 취식을 하는 것이었더라면 진작에 그만뒀겠지요~
어쩌다 보니 이젠.. 세제부터 해서 샴푸, 영양제, 장난감, 생활용품 등등.. 집에서 안쓰는 물건이 없을 정도가 됐네요^^
뭐 추천포인트로 대부분 구매해서 쓰는 편리함 때문에도 그렇지만, 확실히 물건이 좋고 저렴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이허브 추천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수익을 얻고있는 이용자들]
마지막으로, 아이허브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왕이면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구매해보고, 또 사용해보신 이후에 홍보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금전적 이득을 얻고자 하는 목적으로만 홍보를 한다면 그시간에 차라리 다른 것을 하시는게 나을 것 같구요~
혹여나 홍보활동에 있어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덧글 남겨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작하면서 목표로 정해뒀던 수익이 있는데
그것은 달성하는 대로 인증샷을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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