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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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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쯤 사용하기 좋은 치발기 3가지 추천 네 오늘도 모델은 역시 저희 아드님이십니다 ㅋㅋ 아가가 6개월 무렵이 되면 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빠른 경우이긴 한데) 그때 쯤 되면 심하게 손을 빠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아무래도 손을 빨면 여러가지 위생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치발기를 물려주시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아실거라 생각하지만..아가가 손을 단순히 빠는게 아니라 깊숙히 위아래로 집어넣는건 잇몸이 가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단 맨 위에 보이는 윈켈 치발기의 경우엔 저희 아가는 잘 다루지 못하는 관계로.. 결국 다른 두 가지를 물려줬는데요~ 위에 보이는 노란색의 바나나치발기를 잘 가지고 놉니다. 물론 메인인 하얀 부분을 물기 보다는, 옆의 껍질같이 생긴 부분을 주로 물면서 놀곤 하는데요 참 아가를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 이..
이제 6개월 차 접어들었는데 벌써 아랫니가 났습니다 요즘들어 치발기 없이는 아주그냥 못산다고 했더니.. 아랫쪽에 이 두개가 났네요 ㄷㄷㄷ 후우.. 아마 주변에서는 가장 빠른 경우가 아닐까 하는데 (160일 정도 됐거든요) 우리 아가는 참 잘 먹어서 또래보다 거의 0.5키로 정도 더 나갑니다. 다리도 아주 그냥 튼실하구요 ㅋㅋ 밤중수유 끊는다 싶더니 며칠 전 부터 다시 새벽에 찡찡거리기 시작 ㅠㅠ 그나저나 이제 이유식을 시작해야 할텐데.. 와이프가 참 걱정을 많이 하네요~ 아무래도 모든것이 다 처음이다보니.. 당연한 것이 아니겠나 싶지만 그래도 남편 입장에서 참 안쓰럽습니다. 흠 어째 요즘에 엄마아빠의 먹는 것에 대해 물끄러미 쳐다보고~ 궁금해 하고 치발기로 아랫쪽을 겁나 긁는다 했더니 요놈! 벌써 이가 났다니.. +_+ㅋㅋㅋ 뭘봐.. 치발기 먹는거 첨봐?..
나의 맛없는 생계형요리를 늘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할 따름 땡글이는 요리가 아니지만 우째튼...;; 이게 왜 여기에 들어갔지 -_-;; 미안해 땡글아.. ㅠㅇ ㅠ 암튼.. 나의 사랑하는 아내여~ 우리 몽이가 뭔가 먹고싶다고 하면 늘 내가 뚝딱뚝딱 "대애충" 만들어 주는.. 솔직히 크게 맛은 없는 그런 생계형 요리들을 너무나도 맛있게 먹어줘서 항상 고마울 따름이야..^^ 근데 난 솔직히 김밥은 진짜 맛있었던 것 같애;; 파는 김밥에서는 절대로 맛볼 수 없는 맛이랄까? ㅎㅎㅎㅎ 여기는 좀 조용하기만 했어도 참 좋았을 텐데 말이야.... 우리 나중에 더 맛난 고기 먹으러 가자구 ^^ 이번에 더 테라스도 실패였어 ㅠㅠㅠㅠ
미안해 회사에서 매일 밤늦게까지 야근하며 정말 지랄같은 상사한테 들볶이며.. 능력없는 나같은 남편 때문에 고생하는 너를 보면서.. 정말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구나 내 소망중 하나가 결혼하면 아내를 집에서 쉬게하는 거 였는데 그게 참 마음처럼 말처럼 쉽지가 않어.. 미안해 정말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몇 배 더 버는 남자가 될께..^^ 조금만 참고 견뎌줘 그리고 마음은 지금보다도 몇 십배 더 넓은 남자가 되야 하는데 왠지 이게 돈버는 것 보다도 훨씬 더 어려울 것 같단말이지..ㅠㅠ 이따 저녁에 데릴러 갈께~ 오늘은 어제보다는 일찍 마쳤으면 좋겠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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