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족/출산과 육아

(2)
6개월 쯤 사용하기 좋은 치발기 3가지 추천 네 오늘도 모델은 역시 저희 아드님이십니다 ㅋㅋ 아가가 6개월 무렵이 되면 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빠른 경우이긴 한데) 그때 쯤 되면 심하게 손을 빠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아무래도 손을 빨면 여러가지 위생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치발기를 물려주시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아실거라 생각하지만..아가가 손을 단순히 빠는게 아니라 깊숙히 위아래로 집어넣는건 잇몸이 가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단 맨 위에 보이는 윈켈 치발기의 경우엔 저희 아가는 잘 다루지 못하는 관계로.. 결국 다른 두 가지를 물려줬는데요~ 위에 보이는 노란색의 바나나치발기를 잘 가지고 놉니다. 물론 메인인 하얀 부분을 물기 보다는, 옆의 껍질같이 생긴 부분을 주로 물면서 놀곤 하는데요 참 아가를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 이..
이제 6개월 차 접어들었는데 벌써 아랫니가 났습니다 요즘들어 치발기 없이는 아주그냥 못산다고 했더니.. 아랫쪽에 이 두개가 났네요 ㄷㄷㄷ 후우.. 아마 주변에서는 가장 빠른 경우가 아닐까 하는데 (160일 정도 됐거든요) 우리 아가는 참 잘 먹어서 또래보다 거의 0.5키로 정도 더 나갑니다. 다리도 아주 그냥 튼실하구요 ㅋㅋ 밤중수유 끊는다 싶더니 며칠 전 부터 다시 새벽에 찡찡거리기 시작 ㅠㅠ 그나저나 이제 이유식을 시작해야 할텐데.. 와이프가 참 걱정을 많이 하네요~ 아무래도 모든것이 다 처음이다보니.. 당연한 것이 아니겠나 싶지만 그래도 남편 입장에서 참 안쓰럽습니다. 흠 어째 요즘에 엄마아빠의 먹는 것에 대해 물끄러미 쳐다보고~ 궁금해 하고 치발기로 아랫쪽을 겁나 긁는다 했더니 요놈! 벌써 이가 났다니.. +_+ㅋㅋㅋ 뭘봐.. 치발기 먹는거 첨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