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사진이 또 호러스럽게 ㅠㅠ]
현재 저희 아이는 약 10개월이 다 되갑니다~
이유식도 잘 먹고해서 간식거리로 아기용 과자를 몇 개 구매해봤는데요~
가장 먼저 샀던게 베이비 멈멈
그리고 아무래도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새로 구매한 것이
바로 해피퍼프(happy puffs)입니다!
사실 단지내에 산책하다가 돌 다되가는 쌍둥이들이 먹는걸 처음 보고 알게되었는데요~
역시나 아이허브의 컨셉이 그러하듯,
글루텐 free, 유기농 전곡 사용 등등의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에 일단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이건 바나나맛 해피퍼프 입니다~
통의 높이는 대략 텀블러 정도의 크기이고 양은 충분해 보입니다
맛은 바나나와 딸기 외 총 5가지 맛이 있구요~
과자의 크기는 대략 50원짜리 동전만합니다~
요즘엔 50원짜리 동전 구경하기도 힘들어서.. 막상 감이 잘 안오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요로코롬..생겼습니다!
맛과 느낌은 딱 아침에 먹는 시리얼? 같은 느낌이고
아주 미세하지만 단맛이 있습니다!
이걸 저희 아기는 대략 7개월 정도 부터 먹였었구요~
처음에는 4조각 정도로 쪼개서 줬었습니다. 지금이야 통채로 먹지만...
아가들 이기 때문에 항상 옆에 물을 준비해주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입안에서 잘 녹기 때문에 목에 걸릴일은 적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또한 해피퍼프를 통해서 아이들이 과자를 직접 손으로 집어먹는 훈련을 시킬 수도 있구요~
아직까진 잘 못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손으로 집어 먹는게 힘들더군요)
열심히 습관을 들여봐야 겠습니다 ㅎㅎ
유기농 아기과자 happy puffs는 아이허브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구요~
첫 구매시 최대 10달러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구경하러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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