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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출산과 육아

6개월 쯤 사용하기 좋은 치발기 3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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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모델은 역시 저희 아드님이십니다 ㅋㅋ

 

아가가 6개월 무렵이 되면 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빠른 경우이긴 한데) 그때 쯤 되면 심하게 손을 빠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아무래도 손을 빨면 여러가지 위생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치발기를 물려주시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아실거라 생각하지만..아가가 손을 단순히 빠는게 아니라 깊숙히 위아래로 집어넣는건 잇몸이 가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단 맨 위에 보이는  윈켈 치발기의 경우엔 저희 아가는 잘 다루지 못하는 관계로.. 결국 다른 두 가지를 물려줬는데요~

 

위에 보이는 노란색의 바나나치발기를 잘 가지고 놉니다.

 

물론 메인인 하얀 부분을 물기 보다는, 옆의 껍질같이 생긴 부분을 주로 물면서 놀곤 하는데요

 

참 아가를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 이거 만든사람 머리 참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덥니다 ㅎㅎ

 

여튼 제 아들녀석은 바나나 치발기를 어느정도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길기 때문에 집어 던지는 경우도 많구요)

 

 

 

 

 

 

 

 

이건 제가 아가를 따로 촬영하진 못해서.. 그냥 온라인상에 굴러다니는 이미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양해를 좀..

 

이건 갈비치발기 라고 불리는 것이구요~

 

입술치발기 라고도 불리며.. 아가들의 주로 입술 쪽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사실 저희 아가는 이걸 가장 잘 가지고 놉니다. 어제는 거의 30분을 붙들고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보시면 가운데 부분을 손으로 잘 움켜잡을 수 있게끔 디자인이 되어있고

 

위와 아래의 모양이 각각 달라요~

 

윗 부분의 4갈래로 나뉜 부분을 아가들은 물기 힘들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크게 열고 앙~ 무는 식으로 가지고 놀구요

 

아랫 부분은 정말 마치 갈비를 뜯듯이 질겅질겅 물며 놉니다 ^^

 

 

 

 

 

 

 

 

마지막으로 울 아들의 세미 ㄴㄷ를 투척하며....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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