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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아빠의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을 간병자금으로 활용하다 - 푸르덴셜 실버널싱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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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당분간은 종신보험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인데

가장 먼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바로 종신보험을 간병자금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실버널싱케어 입니다

널싱은 간병할 때 그 널싱이 맞구요

어차피 바우처의 내용은 봐도 잘 이해가 안갈테니 쉽게 설명하자면

죽을 때 받는 사망보험금을 피보험자가 간병상태가 되었을 때 땡겨서 사용할 수 있는 특약입니다

 

 

이게 뭐가 대단한 거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장기간 간병상태의 가족을 둔 사람들의 생활을 본다면, 조금이 수긍이 갈 것입니다

매주 한 번씩 뵙는 유복한 권사님의 남편분이 수년간 알츠하이머로 요양병원 신세를 지고 계신데

두 분이 함께 받던 공무원 연금이 거의 다 간병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재산이 있고 부채가 없는 분들이라 다행입니다만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또 흔히 제3보험으로 불리우는 간병보험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면, 철저히 보험의 사(死)지대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간병비이기 때문에 그만큼 푸르덴셜의 실버널싱캐어는 파워풀 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 무료특약입니다 (50세 미만은  종신보험 가입금액 5천만원 이상, 그 이후로는 1천만원 부터도 가능)

 

 

푸르덴셜의 상품이나 특약을 둘러보다가 (사실 신입교육기간인 FTP 때 상품에 대한 교육은 몇 시간 만에 모두 끝남)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보험수익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상품과 특약 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 만났던 외사촌 매부의 종신보험에서도 이러한 특약은 찾을 수 없었고, 팔로업 받아야 겠지만 월요일날 만나뵐 분의 종신보험에서도 실버널싱은 찾기 어려울 것 같네요

다음번에 또 종신보험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감 때라 너무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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