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오나르바이오스티엄 결혼식

 

아 물론 제 결혼식이 아닌, 20년 지기 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온 것입니다^^;;

 

앞서서 베프가 오나르바이오스티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2시 예식이었고,

 

오나르바이오스티엄의 가장 큰 단점이라 불리는 주차공간 부족문제 때문에 고민을 좀 했었는데

 

다행히 혼주차량 주차공간이 1대 남는 행운으로, 무척 편하게 지하1층에 주차를 완료했습니다^^

 

아무래도 추운날 돌도 안된 아가와 이동하다보니.. 이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게되는 것 같네요~~

 

 

참고로.. 혼주차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량은

 

웨딩홀 주변 다른 건물들로 안내를 받아서 주차를 하게된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자체 건물내 주차는 약 200대 정도까지 지원이 된다는 것 같아요

 

뭐 내려가는 길이 좁다거나 혹은 불편하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신랑이 하객을 맞이하는 로비는 지하1층인, 예식홀 입구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피로연장도 지하1층에 위치,

 

사진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지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지하주차창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연회장으로 이어집니다.

 

 

 

 

 

 

 

신부대기실은 1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살짝 좁은느낌이 있는 로비공간인데, 하객들을 어느정도 분산시키는 긍적적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부대기실에서 예식홀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신부입장을 할 때 이 계단을 따라 내려와서..예식홀로 입장하게 됩니다^^

 

 

 

 

 

 

 

피로연장 입구입니다.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식사는 뷔페였는데, 먹을만 하구요~

 

지금쯤 하와이행 비행기 안에 있을텐데.. 잘 다녀와서 얼른 현실에 발을 담구길 바랍니다 ^^ㅋㅋ

 

 

 

(참고글: http://luvcounseling.tistory.com/76)

 

오나르바이오스티엄에 대한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신 분들은 위의 지난글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