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꼭 장난감이 아니더라도, 소위 말하는 '혼자놀기' 용 영유아 제품들 중 실제로 써본 것들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일일이 나열하려니까 의외로 많네요 크으으...;;
(참고로 저희 아기는 이제 태어난지 180일 정도 지났습니다^^)
타이니러브 전동요람
아주 어렸을 적엔 사진 공포증이 있어서.. 저희 아기가 정색한 표정으로 찍혔긴 한데;;
와이프 친구한테 받은 이 타이니러브 전동요람은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재울 목적으로 썼는데, 요즘은 부부가 식사할 때 잠깐 놀라고..앉혀놓네요~ 전동기능은 그닥 사용하지 않아요!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요거슨 딱히 사진을 찍어놓은 것이 없어서;; H몰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누워서 발을 이용해서 건반을 누르고, 또 위에 달린 모빌을 손으로 만지며 노는 장난감입니다.
저희 아기는 발로 누르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흥미를 못느끼고, 저어기 보이는 코끼리를 무척이나 괴롭히고 놀았구요~
주로 많이 어린 아가들을 위해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피셔프라이스 클래식 아기체육관
사진에서 찢어질 것 같은 함박웃음이 보이시죠?^^
피아노체육관보다 선호도가 높았던.. 클래식 체육관입니다!
아이가 우는 것이 달래지지 않을 때, 앞에 앉혀놓고 별 보여주면서 시선 뺏는 용으로 많이 썼었구요 ㅋㅋ
지금은 주로 하이킥을 이용해서-_-;; 놀고 있습니다.
부스터 (이유식 식사용)
회사 팀장님께 받은 피셔프라이스의 부스터! 이유식 맥일 때 요긴하게 사용하는..
앞의 장난감 부분 및 식판은 탈착이 가능합니다^^ 장난감 이라기 보다는 필수품에 해당되지요~
소서 아마존
두 달 빌렸는데 살짝 후회가 됩니다. 아이가 생각보다 흥미를 느끼지 못하네요..
다른 종류의 소서를 사줘야될듯;; 이거야 대여업체도 많고 종류도 많으니^^
엉금엉금 유키두 달팽이
이미 잡아먹히고 있는 중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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