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새롭게 추가된 3세대 포켓몬 50종 및 잡설

포켓몬고 새롭게 추가된 3세대 포켓몬 50종 및 잡설

※ 자료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포켓몬고 갤러리

예고대로 이번에 새롭게 포켓몬고에 3세대 포켓몬 50여종이 추가됐지만, 뭔가 아쉬움이 강하게 남습니다

일단 3세대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보만다와 메타그로스는 추후에 추가가 될 것이구요

문제는 스타팅 포켓몬, 특히 나무킹과 번치코의 기술배치에 다소 아쉬움이 남으며 (그나마 번치코 기합구슬 추가가 위안)

기대를 모았던 게을킹이 CP만 높은 쓰레기 처럼 나와버려서 뭔가 굉장히 슬픕니다 (하품공격: 데미지0)

추가로, 압솔과 입치트는 현재 레이드 배틀을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구요

플러시와 마이농, 쟝고와 세비퍼는 지역한정 포켓몬으로 선정되어 아시아에서는 마이농과 세비퍼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3세대 스타팅 포켓몬 중 나무지기를 가장 흔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서울 강남 송파 기준)

덩굴채찍과 솔라빔이 없어서 그런지 뭔가 굉장히 약해보이는 나무킹입니다 ㅠㅠ

그나저나 남은 3세대 포켓몬들은 크리스마스 즈음 더 추가가 될까요?

아참, 그리고 칠색조 레이드는 이틀 뒤인 12월14일 까지 진행되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