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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

시카고로스쿨 (University of Chicago Law School) 대형 로펌으로 가는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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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대학교 로스쿨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사립 연구대학인 시카고대학교의 로스쿨이다. 이는 꾸준히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명성 높은 로스쿨 중 하나로 평가되며, 사법부, 학계, 정부, 정치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많은 명예로운 동문들을 배출해 왔다. 이라 로스쿨은 180명 이상의 전임 및 비전임 교수를 고용하고 있으며, 법학석사 프로그램에서 600명 이상의 학생을 수용하고 있으며, 또한 법률 석사, 법률학 석사 및 법학박사학위를 제공하고 있다.
로스쿨의 주요 학술지는 세계에서 가장 인용이 많은 상위 다섯 개의 법학학술지 중 하나인 시카고대학교 법학 리뷰이다. 학생들은 또한 세 개의 독립적인 법학 저널을 편집하며, 교수진이 감독하는 다른 세 개의 저널도 있다. 
1950년에 학장으로 임명된 에드워드 레비의 지도 아래, 로스쿨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급격한 성장과 확장을 했다. 1951년에칼르웰린과소이아멘치코프가로스쿨에합류했는데, 후자는 교직원 중 최초의 여성이다.
다른 주목할 만한 학자들로는 그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기관적 인물 및 주요 사고자로 폭넓게 인정받은 월터 J. 블럼과 버나드 D. 멜처 등이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학문적 경력 동안 로스쿨에서 공부하고 가르쳤다.


1953년부터 1955년까지 최고법원 판사인 존 폴 스티븐스가 로스쿨에서 반독점법을 가르쳤다. 1958년에는 저널에 대표가 되어 로스쿨 경제 법학 저널(Journal of Law and Economics)을 창간했다.
1959년 에로 스쿨은 에로 사리넨(Eero Saarinen)이 설계한 현재의 건물로 이전했다. 1960년에 헌법 법학자 필립 컬 랜드(Philip Kurland)가 대법원 리뷰(Supreme Court Review)를 설립했다.
나중에 레비는 제럴드 포드 대통령 아래 미국 법무장관으로 임명되기 전에 시카고대학교의 총장으로 지냈다.

미국에서 가장 인용이 많은 법학 학자이자 아마도 세계에서도 그렇다고 평가되는 카스 썬스타인은 1981년부터 로스쿨에서 교수 경력을 시작하여 27년 동안 교수로 활동했다.
전 미국 연방 대법원 판사 안토닌 스칼릿 아는 1977년부터 1982년까지 교수로 재직했다. 그의 향후 대법원 동료인 엘레 나카 간도 마찬가지로 로스쿨에서 교수 경력을 시작했다.
미국 제44대 대통령 바락 오바마는 미국 상원으로 선출되기 전인 1992년부터 2004년까지 헌법, 인종차별, 그리고 투표 권리 등의 분야에서 로스쿨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이 로스쿨은 현재 200명 이상의 전임 및 비전임 교수를 고용하고 있으며, 약 600명의 학생을 법학박사 (J.D.) 프로그램에 등록시키고 있다.
또한 석사학위인 법학석사 (LL.M.) (또는 대체로 M.C.L.), 법률학 석사 (M.L.S.) 및 법학박사 (J.S.D.)와 같은 고급 법률학 학위를 제공한다.

J.D. 학위는 시카고대학교 부스 경영 대학원 (University of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 과의 경영학 석사 (M.B.A.) 또는 철학박사 (Ph.D.)와 결합될 수 있으며, 국제관계 사학 (M.A.), 시카고대학교 해리스 정책대학원 (University of Chicago Harris School of Public Policy) 과의 공공정책 석사 (M.P.P.), 또는 시카고대학교 신학대학원 (University of Chicago Divinity School) 과의 신학석사 (M.Div.)와 결합될 수 있다.
J.D. 프로그램 입학은 매우 경쟁이 치열하다. 2021년 에로 스쿨은 지원자풀 중 6,514명에서 175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전체적으로 입학률은 11.91%였다. 2024년 입학자들의 LSAT 중간값은 172였다. 대학 학점 평균의 25번째와 75번째 백분위수는 각각 3.82와 3.98이며, 중간값은 3.91 이었다.
LL.M. 프로그램 입학도 경쟁이 치열하다. 2020년 에로 스쿨은 약 1,000명의 지원서를 받아 80명이 합격했다.

로스쿨은 일곱 개의 전문학술지를 발간한다. 그중 네 개는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술지이다.
시카고대학교 법학 리뷰 (University of Chicago Law Review), 시카고 국제법학 저널 (Chicago Journal of International Law), 시카고대학교 법학 포럼 (University of Chicago Legal Forum), 그리고 시카고대학교 비즈니스 법학 리뷰 (University of Chicago Business Law Review)이다.
시카고대학교 법학 리뷰는 세계에서 가장 인용이 많은 상위 다섯 개의 법학 리뷰 중 하나이다. 나머지 세 개의 학술지는 교수진이 감독한다.
대법원 리뷰 (Supreme Court Review), 법학 및 경제 학술지 (Journal of Law and Economics) 및 법률연구 학술지(Journal of Legal Studies)이다.

시카고 로스쿨은 스탠퍼드 로스쿨과 예일 로스쿨에 이어, 연방판사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최근 졸업생의 백분율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에는 국립 로스 저널(National Law Journal)에서 전체적인 고용 결과로 미국에서 1위, 포브스에서는 최고의 경력 전망에 대해 미국에서 2위로 선정되었다.
해당 로스쿨의 공식 2020년 ABA 요구사항에 따른 공개정보에 따르면, 2019년 졸업생 중 98.5%가 졸업 후 10개월 이내에 전문적인 JD(법학박사) 고용을 얻었다.
2019년 졸업생의 중앙값 연봉은 $190,000이며, 졸업 후 75%의 졸업생이 졸업 시점에서 $190,000 이상의 입사 연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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