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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

미국의대유학 미국의대에 입학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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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문계의 양대산맥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무래도 열에 아홉은 의대와 법대를 꼽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의대는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더군다나 이공계 학생이라면 더욱 더 많은 학생이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국내에서도 이과 1등은 의대, 문과 1등은 법대 라는 말이 있구요.

그렇다면 미국의대에 합격하려면 현실적으로 어떠한 준비들을 해야할까요?
들리는 소문에, 사실상 미국의대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게만 열려있다, 국제학생은 사실상 입학이 불가하다 등등 말 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또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다수의 의과전문대학원은 정원의 93% 정도를 자국민 대상으로 채우고 있고, 나머지 7% 정도만 국제학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 정도의 수치도 다소 높아진 것인데요. 2년 정도 전 까지만 해도 유학생의 미국의대 입학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었습니다.

 


한국의 학생이 미국의대에 진학하려면 현실적으로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4년제 대학에서 BA/BS 학위를 취득한 뒤 MCAT 등 여러가지를 준비하여 의과전문대학원에 지원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고등학교 졸업 후 6~8년 과정인 BS/MD 과정을 지원하여 진학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의 길 모두 합격 확률은 현저히 낮습니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미국의대에 원서를 내려면 학점관리(GPA) 에 매우 철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의대를 지원하는데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들은 반드시 높은 GPA를 획득해야 합격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습니다. BA/BS 학위 취득 후 의과전문대학원을 지원할 때는 MCAT 역시 합격평균 보다 높게 준비해놔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대 진학을 위한 대표적인 필수이수과목으로는 AP Biology, AP Chemistry, AP Calculus, AP Physics, AP Psychology, AP English & Literature 등이 있습니다.
또한 서류적인 것과 함께 인성을 특히 무척 중요시하는 미국의대이기에 학생들은 봉사활동 등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스포츠 및 예술활동, 다양한 Club Activity 역시 빠짐없이 잘 준비하여야 합니다.


현실적인 미국의대 합격 커트라인은 최근 몇년간의 통계를 살펴봤을 때 GPA 3.8이상, 그리고 MCAT은 515점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숫자를 염두해두고 미국의대 입학 준비를 한다면 좀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지원할 수 있는 미국의대 6-8년 BS/MD 과정의 경우에도 잘 관리된 GPA 그리고 고등학교때 필수 AP과목들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해야 가능성을 높을 수 있습니다.
또 약 50여개의 BS/MD 과정을 운영하는 대학교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며 이 경우 의대 입학사정관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미국의대 진학은 구체화되고 체계적인 계획 없이는 실현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랜기간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준비를 했을 때는 그것이 0.1%의 가능성이라고 하더라도 실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대유학에 뜻이 있는 분들은 오랜시간 함께 준비할 믿음직한 파트너를 구하는 작업부터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무엇보다도 미국의대 합격의 꿈에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길 이기 때문입니다.
매년 업계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을 미국 Top20 명문대학, 그리고 메디컬 계열로 합격시키고 있는 미국유학의 명문 예스유학을 만나보세요. 미국의대 합격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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