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로스쿨 오하이오주립대 로스쿨 미국 LLM JD 소개

오하이오 주립대(The Ohio State University)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주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주립대학교입니다.
오하이오 주립대는 학부과정 뿐만 아니라 대학원 과정에서도 매우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1891년 설립된 오하이오 주립대의 로스쿨인 모리츠 로스쿨(The Ohio State University Moritz College of Law)은 2024년 기준 미국 로스쿨 순위 26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하이오주립대 로스쿨은 미국내에서 중상위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립대 로스쿨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스쿨의 경우 주립대 로스쿨이라고 하더라도 학비는 사립대학교 로스쿨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오하이오 주립대 로스쿨의 학비는 국제학생 기준 연간 $50,028(In-state는 $34,776) 수준으로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비슷한 순위의 주립대 로스쿨인 UC버클리와 UCLA 로스쿨의 학비는 연간 7만 5천달러가 훨씬 넘어가며, 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은 8만달러가 넘습니다.

오하이오 주립대 로스쿨은 특히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대체적 분쟁 해결) 분야에서 전미 최고 수준의 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법과 대중정책 등의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LM과 JD 과정 모두에서 비교적 소규모의 클래스로 수업이 진행되며, 학생 대 교수 비율이 낮기 때문에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훌륭한 학업 커리큘럼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로스쿨이 위치한 오하이오주 콜럼버스는 주의 최대도시로 다양한 문화적 체험은 물론 실습 및 인턴십, 그리고 졸업 후 취업의 기회도 충분히 주어집니다.
특히 대학 인근 로컬 로펌 및 공공기관으로 취업하는 학생의 비율도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대학은 학생들이 다양한 실제 법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클리닉(Clinics)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클리닉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민권 클리닉(Civil Clinic)
- 형사방어 클리닉(Criminal Defense Clinic)
- 이민 클리닉(Immigration Clinic)
- 중재 및 조정 클리닉(Mediation Clinic)
- 기업법 클리닉(Entrepreneurial Business Law Clinic)

 

2024년 가을학기 기준 오하이오 주립대 로스쿨의 합격률은 약 33% 정도로 나타났으며, 합격생들의 LSAT Score 중간값은 161점 GPA 중간값는 3.76 정도로 집계되었습니다.
매년 7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로스쿨인 만큼 합격을 위해서는 다양한 부분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오하이오주의 명문 로스쿨인 오하이오 주립대 로스쿨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의 명문 예스유학에서는 밴더빌트 로스쿨 저널 편집장 출신으로 20년의 경력을 지닌 로스쿨 전문 컨설턴트가 학생별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또한 오는 4월 2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Zoom을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 예정입니다.
본 설명회에 참가시 미국 명문 로스쿨 입학 비결에 대하여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https://www.yesuhak.com/sub_service/schedule_view.php?number=182

미국유학 보딩스쿨 관리형유학 교환학생 대학유학-예스유학원

 

온라인 설명회 신청은 위의 홈페이지 링크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참가자 확인 후 설명회 당일 Zoom 참여 링크를 발송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