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르바이오스티엄에서 베프가 결혼을 합니다

 

 

 

예상보다는 좀 이르게.. 내년 1월로 날짜가 잡혔는데 (그렇다고 속도위반은 아니고)

 

어째튼 제가 기존에 알아봤던 곳이기도 하고, 또 몇 번 가봤던 곳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는 말은 해뒀습니다.

 

 

오나르바이오스티엄은 압구정에 있는 하우스본오스티엄과 같은 오스티엄 계열의 웨딩홀이며

 

여러가지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하우스웨딩 방식의 웨딩홀입니다.

 

아래에 오나르바이오스티엄의 장단점 및 제가 느꼈던 점을 간략하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웨딩홀의 위치

 

 

사람들이 흔히 '경복아파트 사거리' 라고 부르는 곳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오나르바이오스티엄은 지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겉으로 봤을 때 찾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거리에 우리은행 건물은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그 건물 옆으로 돌아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홀 및 연회 관련 정보

 

 

단독홀 사용 및 분리예식 - 홀이 하나이기 때문에 번잡할 일은 없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

 

홀 사용 시간은 대략 1시간30분, 피로연 시간은 약 2시간

 

최대수용인원은 약 500명,

 

주차는 300대 규모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불편하기 때문에.. 되도록 차는 두고오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지하철 분당선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1월 예식인데 차를 두고 가면..좀 춥긴 할 것 같네요ㅠㅠ)

 

 

 

 

 

 

 

 

[이미지의 출처는 오나르바이오스티엄 홈페이지 및 블로그]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식사에 대한 평

 

 

음식 타입은 뷔페입니다.

 

그리고, 맛은 아주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연회장은 그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아하고 깔끔한 편입니다.

 

연령에 구애받지 않게 잘 퓨전화 시킨 뷔페음식은 어째튼 상당히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나르바이오스티엄이 다른 웨딩홀들 보다 경쟁력이 상당히 있는 부분이

강남서초에 있는 왠만한 웨딩홀 중에서는 상당히 경제적인 편이라는 사실 입니다.

 

보통 웨딩홀의 가격이 비싸지는 이유 중 하나가

 

홀사용료와 식대, 그리고 별도로 들어가는 생화장식 및 기타 부대비용들 때문인데요~

 

아마 이곳에서 견적을 받아보시면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일단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식대비용은 이러하구요 (음료대, 부가세 및 봉사료 포함인 것을 확인)

 

홀사용료는 250만원 선 입니다 (생화장식, 수모비, 부가세 모두 포함)

 

또한 토요일 골든타임을 제외하고는 식대 및 홀사용료 부분에서 많은 할인 및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수기 및 잔여타임 할인 프로모션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구요~

 

 

이 부분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거나

 

혹은 홀예약닷컴에서 진행하는 '오나르바이오스티엄 무료시식 이벤트' 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웨딩홀비교 사이트인 홀예약닷컴으로 이동하셔서 한 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