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아빠로 살아남기

와이프에게선 항상 좋은냄새가 난다

반응형

사람의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오감과 그리고 육감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곁에서 맡고있지 않더라도

 

생각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그런 포근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서는 엄마의 품이 그러했고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서도

 

여자친구의 그리고 와이프의 품이 항상 좋은 것 같다..

 

 

남자들이 나이가 들어도 어린애라고 하는 데에는 이러한 이유도 있는 것 같다

 

물론 아이의 몸에서도 항상 좋은냄새가 난다

 

그것은 와이프와 항상 함께 붙어있기 때문일 수도 있는 것이고

 

여튼 그것이 결국은 우리 가족의 몸내음이라고 표현해도 될 것 같다

 

 

언제나 포근하다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것 같기도 하다

 

이 포근함은 내가 죽는 그 순간에도

 

미치도록 그립고 또 생각날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