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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캐나다이민 이제는 자영업(Owner-Operator)으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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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능한 캐나다이민의 방법과 Owner - Operator Immigration 진행에 대한 설명




EB-3 비숙련취업이민이 사실상 중단된 미국이민 쪽은


희망자들이 경로를 바꾸어 NIW 혹은 EB-5 투자이민 쪽으로 알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캐나다이민도 마찬가지로 과거 거의 모든 주에서 쉽게 받을 수 있었던 LMIA가 지금은 굉장히 귀해진 관계로


BC주에서 거의 서비스직종에만 한정된 LMIA를 취득하여 나가거나


컬리지 입학 및 졸업 후 오픈워크퍼밋을 받는 형식의 유학후이민


혹은 30세 미만 젊은 분들이 Open Work Permit을 받고 1년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마지막으로 일정 자격조건 및 영어점수, 그리고 캐나다 내에서의 Job offer 취득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 AIPP


등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캐나다 영주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새롭게 소개해드릴 캐나다이민의 방법은


취업이민의 성격과 투자이민의 성격을 모두 지니고 있는 Owner - Operator Immigration 입니다





Owner-Operator Immigration은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 수도 있는데요


캐나다 내에서 사업체를 인수 혹은 설립하여 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EB-5 투자이민과 비슷하지만 연방에 따로 내는 투자금액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며


소액투자이민인 미국의 E2와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비이민비자인 E2 와는 다르게 Owner-Operator Immigration은 연방으로 영주권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사업체를 인수하거나 설립했다고 해서 그 사람의 비자상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닐텐데요


이는 취업이민과 마찬가지로 LMIA(외국인 노동허가서)를 통해 합법적인 비자를 받고 체류 및 영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는 Arranged Employment(고용주 확보점수)에 해당하기 때문에 Express Entry 진행시 200점의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LMIA는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광고 프로세스 생략) 출국시기도 앞당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Owner-Operator Immigration을 통해 LMIA를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에 대해 궁금해질텐데요


일단 당장 영어점수는 필요가 없습니다만, 현지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어느정도의 영어능력은 갖춰야 순탄한 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LMIA 진행시 해당 사업분야에 대한 국내외에서의 경력이 필요로 하지만 이것은 필수적인 사항은 아니며


필요시 임의로 생성하여 증명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경력이 없더라도 진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업진행시 현지인에 대한 필수적인 고용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1명 이상)


이 직원의 1년치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한 통장잔고증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 화로 약 4천만원 이상)





사업체의 인수금액은 BC주(브리티시 컬럼비아) 그레이터 밴쿠버 기준으로


적게는 9만불에서 많게는 30만불 까지 다양한 매물들이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사업체를 인수할 때는 당연한 것이지만 캐나다 현지에 직접 방문하여 살펴봐야 할 것이며


매출현황 및 기타 여러가지 자료들을 꼼꼼히 살펴본 이후 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반드시 이 분야 전문가와 동행할 필요가 있음)



본 Owner-Operator Immigration 진행에 관심이 있는 분 들 께서는

아래 이메일로 궁금한 사항 보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bsyu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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