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세제 - 4년째 사용중인 이유

넬리세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첫째가 어느새 네살입니다. 둘째는 곧 돌이 되구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둘째가 처음 집에 왔을 때 아 이젠 정말 하루하루가 초죽음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조금은 살만하다고 느껴지니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인간은 변화에 잘 적응하는 동물이 맞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여러가지가 바뀌었지만, 저희집 드럼세탁기 위의 넬리세제는 그 자리 그대로 위치해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저희가족의 넬리세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뜻이 될 것인데요

이유를 딱 하나만 말해보라고 하면, 트러블이 없기 때문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저희가 넬리세제를 선택한 이유는 혹시나 아이들에게 생길 피부 트러블 등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 것이었는데

근 4년간 사용하면서, 첫째도 둘째도 단 한 차례의 피부트러블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세척력도 물론 좋구요~

가격적인 측면에 있어서 더 저렴한 다른 세제가 좋지 않겠느냐 라는 질문도 많이 받는데

이미 검증이 끝나고 만족하고 있는 제품을 놔두고 굳이 새로운 제품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에요

테스트 부터 해서 다시금 여러가지를 검증해야 하기도 하고..

국내 많은 경쟁업체들이 넬리세제를 겨냥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물티슈나 기저귀 업체들 끼리 치고박고 하는 것을 보더라도 그것은 본질적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기보다는

본인들 밥그릇 챙기기, 혹은 보복성의 조치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넬리세제에 대해 네거티브를 하는 기사들을 종종 보는데

전혀 공감도 되지 않고 그래서 주변에는 여전히 넬리세제를 권합니다

친환경 원료, 무향, 높은 세척력, 그리고 경제성

만일 아이를 위한 세탁세제를 준비하신다면, 저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망설임 없이 넬리세제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가장 기본적인 가루세제(혹은 리필) + 옥시겐(표백제) 만 사용하고 있는데

너겟형 등도 기호에 따라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가루형이 별로라면 너겟형도 괜찮고, 넬리가 아니라면 에티튜드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희 아이들과 주변에서는 너무나도 잘 쓰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아참, 구매는 늘 아이허브에서 사고 있어요~ 국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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