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멈멈 우리 아이 첫 간식!
첫 째 때도 그랬고, 둘 째 때도 그렇고
역시 돌 지난 아이들 첫 간식으로는 베이비멈멈 만큼 좋은게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제가 근 3년 전 부터 베이비멈멈을 사왔지만
음 뭐랄까.. 과자의 구성이 조금 바뀐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쪽으로 말이죠^^
예전 것은 이렇게 하얗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요즘에 나오는 제품은 포장지에 나와있는 것 처럼 갈색을 띕니다
예전보다 당도도 더 줄어든 것 같고
담백한 맛은 더 살아난 것 같아서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둘째가 먹던걸 살짝 뺐어서 사진을 잽싸게.. (뒤에서 막 등 얻어맞으면서 찍었어요 ㅠ)
막 엄청 많은 것 처럼 보이지만 금방 사라집니다 ㅋㅋ 한 봉지에 두 개씩 들어있는데
둘째가 밥을 잘 먹으면 식후에 한 봉지씩 거의 주거든요
일단 잡고있으면 근 5분 정도는 굉장히 조용해지고 또 얌전해지니...
베이비멈멈의 성분함량표와 제품설명
영어로 되어있지만 딱히 번역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한 가지 유의하셔야 할 것이, 베이비멈멈은 무설탕 제품은 아닙니다
아주 극소량의 슈가가 들어갔다는 것 꼭 알아두시구요
마지막으로 베이비멈멈의 가격은~
제가 늘 구매하는 곳은 상자당 2869 원 정도입니다^^ 국내 오픈마켓에서는 기본이 4500 원 이죠 배송비도 나오고~
저는 늘 아이허브에서 구매를 하고 있구요
베이비멈멈 이외에도 정말 많은 유기농 과자들을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괜찮으시다면 한 번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오리지널 말고 다른 맛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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