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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포켓몬고 레이드 - 라이코 쉽게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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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레이드 - 라이코 쉽게 잡기





이제 약 2주 뒤면 라이코나 엔테이가 한국 그리고 아시아에 상륙을 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엔테이 보다는 라이코가 상륙했으면 합니다)


라이코는 단일 전기타입 포켓몬으로, 전설의 새 썬더와 가장 많이 비교가 되는 포켓몬이기도 한데요


닌텐도 포켓몬에서는 땅타입 기술을 흘리는 썬더가 우위라는 평가가 강했지만


이러한 판정에 대한 차이가 있는 포켓몬고에서는 아무래도 라이코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기술배치의 차이 때문인 것 같은데요

(스탯상으로 라이코가 썬더에 비해 공격이 낮긴 하지만 다른 스탯이 좋음)


차지빔-10만볼트의 썬더에 비해


전기쇼크-와일드볼트의 라이코 기술조합이 더 유용해 보이긴합니다


그렇다면 라이코 레이드의 난이도는 어떨까요?







뭐 썬더가 그러했듯, 타입상성을 잘 이용한다면 라이코 레이드를 클리어 하기는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만


역시나 포획이 문제입니다. 포획률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볼을 얻어서


황금라즈베리 + 커브볼 + 엑설런트(혹은 그레이트) 판정을 모두 받아야 약 15% 정도의 포획 확률이 나옵니다


포획률이 복불복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극악이기 때문에 놓치더라도 너무 자학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라이코의 기술조합: 전기쇼크 or 볼트체인지 / 와일드볼트 or 10만볼트 or 번개


상대할 때는 반드시 지면타입의 포켓몬을 데려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30랩 코뿌리 6마리 기준 7명 정도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라이코의 전기기술은 1배로 맞으면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꼭 데미지 반감을 받을 수 있는 포켓몬을 데리고 가시기 바랍니다


(전기기술에 적은 데미지를 받는 타입: , , 전기)


대표적인 땅타입 포켓몬인 코뿌리 혹은 딱구리를 사용하시면 가장 무난할 것입니다


※ 혹여나 갸라도스를 데려가신다면, 정확히 한 방에 전기구이가 되는 것을 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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