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치 가이오가 그리고 포켓몬고 워터페스티벌

결국 이로치 칠색조 이후엔 이로치 가이오가 였다.. 이놈의 망할 재탕몬고 같으니ㅡㅡ

가이오가는 처음 등장했을 때 이미 Iv100 짜리를 겟하여 풀강까지 완료해놓은 상황이었으나

개체값 높은 이로치 가이오가를 노리다가 100짜리를 하나 더 득하게 되었다.. 원산지도 간지나는(?) 프랑스 라데빵스 산으로!

게다가 근 2주일간 물 포켓몬의 축제, 워터 페스티벌(?)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아주 간단하게 물타입 포켓몬의 젠율이 와방 증가하고, 얘네들을 잡을 때는 평소의 3배에 해당하는 별모래 300을 주고 있음

3단 진화체는 무려 1500.. 상점에서 팔고 있는 별의조각을 함께 구동하면 정말 모래부자 되는건 순식간이 될듯

다만, 이번주 토요일이 애버라스 커뮤니티데이 임을 망각하지 말고 스탑밴 몹밴 걸리지 않게 잘 조절하여 진행하는 것이 최선!

100짜리 가이오가는 이로써 세마리 째인데.. 이로치가 아닌 이상은 풀강할 욕구는 들지 않음

차라리 레이드에 나름 만능(?) 적인 활동을 하는 뮤츠를 더 풀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과연 올 6월 13일 선거일 뮤츠 두탕에서 고개체를 득할 수 있을 것인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