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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식 대마왕

9개월 아기..어라운드 위고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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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장난감은, 부모들에게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기 때문에..특히 더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밥먹을 때 라던지)

 

하지만 1~2달 정도 사용하다 보면 대부분의 아기들은 질려하기 때문에.. 적절한 때 마다 바꿔줘야 하는데요~

 

여러가지 장난감들을 다 체험해보고 결국 선택한 것은 어라운드 위고 였습니다

 

보기 쉽도록 위에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어라운드 위고는 아이들의 걸음마를 도와주기 위해 고안된 장난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음 하지만.... 9개월이 넘은 제 아들은 대여시기가 조금 늦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가끔 넘어지긴 해도, 딱히 기구의 도움을 안받고도 잘 걷기 때문이죠

 

 

 

 

 

 

 

 

의자 안에 앉혀봤더니.. 역시나 정확히 3분 정도 뒤에 애앵~ 하고 답답해서 울기 시작합니다

 

뭐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의자를 지지대 삼아서.. 밀면서 걷는 액션을 취하는 것을 보고 ㅋㅋ 이렇게도 도움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고로 어라운드 위고는 타 대여장난감에 비해 인기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여러군데 품절이라.. 한 번에 빌리는 것은 힘들더라구요

 

뭐 어째튼 처음에는 시큰둥 하더니, 또 슬금슬금 가지고 놀기 시작

 

두 달 전에 빌렸던 런닝홈도 아직도 잘 가지고 노는걸 보면 잘 만들긴 한 것 같습니다!

 

 

 

 

 

 

 

 

 

 

놀이판 위는 생각보다는 화려한(?) 액션은 없습니다

 

다만 동그랗게 생긴 장난감을 손으로 돌리며 놀 수 있고 (이걸 가장 먼저 하더군요)

 

왼쪽에 보이는 개구리는 누르면 안에 있는 것들이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그 외 주황색은 건반장난감인데요~

 

프라스틱 책을 옆으로 하나 넘기고 안넘기고에 의해 건반 소리가 바뀝니다 참고하시면 좋아요~

 

 

 

 

 

 

 

 

 

 

건전지는 아마 3개가 들어갈겁니다..

 

아무쪼록 아들녀석이 얘를 좀 좋아하고 관심가져줬으면 좋겠네요!

 

이거 다음에는 이제.. 보행기로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보행기는 대여가 아니라 구매를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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