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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4일이 첫 아이의 돌 입니다
저희는 직계가족끼리만 간소하게.. 소규모로 돌잔치를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많은 곳을 알아봤지만 대부분은 지불보증인원이 40~50명을 넘어가는 바람에..
구하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파크 하야트 쪽 알아봤었음)
후.. 너무 비쌉니다-_- 그래서 포기..
그러던 중에 마지막으로 찾게된 곳이 엘타워
잘 몰랐었는데 주변 분들 얘기 들어보니 음식에 대한 평이 아주 좋은 곳이더군요~
좀 늦었기 때문에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가장 소규모 룸인 디오디아 프라이빗룸은 두 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바로 계약을 진행했고 (당일 계약금 10만원을 지불해야 되고, 2주 전까지 취소시 환불 가능)
돌상선택은 올해 말 쯤 새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그 때 결정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식대 및 가격은 상당히 만족합니다.
스냅 제외하고 식대 + 돌상패키지 이렇게 70만원 대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지불보증인원 8명)
일단 한숨을 돌리고,
그래도 노파심에.. 레테에 엘타워에 대한 평가를 요청~~~
레테에서도 그렇고 지인분들도 그렇고.. 대부분 평가가 좋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자세한 후기는 내년 1월 이후에 올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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