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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lon Organics(인기만점 탈모방지샴푸) 제가 예전에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상당히 심했었는데 탈모에 직빵이라고 와이프가 직접 구매해서 반 강제(?)로 한 두달 정도 사용해봤던 Avalon Organics 탈모방지샴푸입니다. 일단 대략적인 제품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기농 성분 70% 함유 - 모발강화 및 두피건강에 좋은 영향을 줌 - 모낭부터 모발 전체를 깨끗하게 해주며 양질의 영양분 제공 뭐 이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문구이지만, 유기농 70% 이 대목은 처음 안 사실이네요. 지금이야 다 써서 재구매 해놓고 기다리는 상황인데 대략적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제품에는 별 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거품이 부글부글 나는 타입은 아니고 약간 이게 샴푸가 맞나하는 느낌이 들 정도의 거품감이 납니다 (린스로 머리감는 느낌) 근데 효과는 좋은..
허접한..언더핸드 투구영상 피나는 하체단련과 연습이 필요할듯....... 공도 현재는 말랑한 연습용 공을 쓰고 있는데, 포수가 확실하다면 딱공으로 던져보고 싶네요. 일단은 새신랑을 곶아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현재로선 불가능;;
[+166] 이유식 드디어 개시~~!! 다른 아가들 보다 이가 좀 빨리 난 관계로.. 드뎌 오늘 새영이의 첫 이유식 시음(?)이 시작됐습니다! 이유식 레시피는 와이프가 만든 관계로..나중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마도 유기농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쌀도 당근 유기농으로!!) 깨끗하게 아주 잘 먹은 모습입니다 ㅎㅎ 보통 아가의 이유식을 시작할 때를 알아보는 방법은, 엄마아빠가 먹는 것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 하시면 됩니다! 이가 난 경우라면 더욱 그렇구요~~~ 이제부턴 일반쓰레기를 좀더 자주 비워야될 것 같습니다 ㅠㅠ 응가가 이제는..........
일주일간 각각 다른 레시피의 월남쌈을 경험했네요 첫 번째 레시피: 형님네에서 얻어먹은 연어가 메인 메뉴인 월남쌈!! 주로 들어간 재료: 훈제연어, 크래미, 알새우, 무순, 버섯, 파프리카, 오이 +칠리소스 등등 보통은 연어 대신에 닭가슴살 등등 다른 것을 쓰기도 하지요. 여튼 이날은 월남쌈 이외에도 눈에 보이시는 오뎅탕, 유부초밥 등등 배가 터지도록 맛있게 먹고온 날이었습니다! 두 번째 레시피: 지난 주말 처제네에서 먹었던 월남쌈 두 번째 버전입니다! 딱히 메인메뉴는 없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것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알새우, 계란말이, 크레미, 파프리카 2가지, 무순, 햄, 당근, 깻잎, 파인애플 + 땅콩소스 등등 둘 중 어느 것이 맛있는지에 대한 것은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다른 맛이었으며 꼭 베트남쌀국수집에서 먹는것 만이 아닌, 이렇게 집..
올해..벚꽃샤워를 직접 봤었지요~ 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곳은 워커힐아파트입니다. 올 봄 벚꽃이 만발했을 때.. 비록 비오는 날이었지만 너무나도 아름답게 펴있는 벚꽃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더군다나 눈 앞에서 벚꽃이 비바람에 흩날리는 멋진 장관을 구경하기도 했구요^^ 내년에는 아가의 손을 잡고 셋이서 갈까 합니다. 지금 혹시 영상을 누르고 벚꽃샤워를 감상하며..이 글을 읽고 계신 중인가요? ^^ 내년 봄엔 직접 가셔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가 윤중로보다도 덜 붐비고 공기도 좋으니까요~~
6개월 쯤 사용하기 좋은 치발기 3가지 추천 네 오늘도 모델은 역시 저희 아드님이십니다 ㅋㅋ 아가가 6개월 무렵이 되면 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빠른 경우이긴 한데) 그때 쯤 되면 심하게 손을 빠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아무래도 손을 빨면 여러가지 위생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치발기를 물려주시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아실거라 생각하지만..아가가 손을 단순히 빠는게 아니라 깊숙히 위아래로 집어넣는건 잇몸이 가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단 맨 위에 보이는 윈켈 치발기의 경우엔 저희 아가는 잘 다루지 못하는 관계로.. 결국 다른 두 가지를 물려줬는데요~ 위에 보이는 노란색의 바나나치발기를 잘 가지고 놉니다. 물론 메인인 하얀 부분을 물기 보다는, 옆의 껍질같이 생긴 부분을 주로 물면서 놀곤 하는데요 참 아가를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 이..
변산반도 부안 격포의 채석강 (2010) 때는 2010년 8월 이제 사귄지 반년이 됐던 풋풋한 커플이었던 저와 와이프는 "여름인데 바다는 가고싶고..당일로 갈 만한 곳이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근처의 바닷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서울경기쪽 바다는 서해안이 대부분이고.. 예쁜 바다라고 하기 보다는 뻘에 가까운 진흙빛 바다가 대부분~ 고민 끝에 어린 시절의 향수를 떠올리며.. 전라북도의 변산반도 격포에 있는 채석강을 찾아가자고 했습니다. 이 때만 해도 차가 없어서, 기차를 타고 나주역 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또 격포로 이동~~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찾은 이곳은 변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서해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고 투명한 물~ 날씨가 약간 흐렸던 것이 옥의 티라면 옥의 티인데.. 저희..
이제 6개월 차 접어들었는데 벌써 아랫니가 났습니다 요즘들어 치발기 없이는 아주그냥 못산다고 했더니.. 아랫쪽에 이 두개가 났네요 ㄷㄷㄷ 후우.. 아마 주변에서는 가장 빠른 경우가 아닐까 하는데 (160일 정도 됐거든요) 우리 아가는 참 잘 먹어서 또래보다 거의 0.5키로 정도 더 나갑니다. 다리도 아주 그냥 튼실하구요 ㅋㅋ 밤중수유 끊는다 싶더니 며칠 전 부터 다시 새벽에 찡찡거리기 시작 ㅠㅠ 그나저나 이제 이유식을 시작해야 할텐데.. 와이프가 참 걱정을 많이 하네요~ 아무래도 모든것이 다 처음이다보니.. 당연한 것이 아니겠나 싶지만 그래도 남편 입장에서 참 안쓰럽습니다. 흠 어째 요즘에 엄마아빠의 먹는 것에 대해 물끄러미 쳐다보고~ 궁금해 하고 치발기로 아랫쪽을 겁나 긁는다 했더니 요놈! 벌써 이가 났다니.. +_+ㅋㅋㅋ 뭘봐.. 치발기 먹는거 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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