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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건물 옆으로 보이는 더베일리하우스..
이곳에서 식을 올린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음-_- 그 때는 참 아무것도 모르고 신이나가꼬
입이 귀 밑에 막 걸렸었는데
정신없이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갔다오고
눈 떠보니 집 천장이 보이면서
현실의 시자크......
그리고 어느새 또 정신을 차려보니
집에 저와 와이프 말고
또 다른 누군가가 자연스럽게 같이 살고있는...
이것이 바로 우리네 유부남들의 라이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네요 ㅎㅎ
이러다가 또 한 명이 더 늘고..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흐아아아아아ㅏㅏㅏ아아앙ㅇ앙아앙아아아아아ㅏㅇ앙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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