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마루에 알집매트 깔고 그 위에 라텍스 매트리스를 깔고 지내다가.. 방으로 들어간지 이제 100일 쯤 된 것 같네요
처음에는 잠자리 주변을 쿠션 등등을 이용해서 꾸역꾸역 막았었는데
이제 아기가 본격적으로 기어다니기 시작하고 잘 때 이리쿵 저리쿵 해서.... 안전차 그리고 편리차 결국은 범퍼침대를 구매했습니다.
홈쇼핑 보던 와이프가 저번에 한 번 구매를 했다가, 무늬가 마음에 안들어서 취소
다시 마음에 드는 상품이 나와서 구매했는데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티비 홈쇼핑 채널 돌리다 몇 번 보신적 있을겁니다. 비비엔다범퍼침대 라고 불려요~
뭐 일단 3일정도 썼는데 아이가 잠도 잘자고, 잘 굴러다니면서 이리쿵 저리쿵 안전하게 놀아서 다행입니다.
배달되서 올 때는 물론 전부 분리되어서 옵니다.
반드시 1회 세탁을 하시고 나서 (껍데기만 세탁하세요) 간단하게 조립하면 완성! (지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침대와 벽사이에 딱 들어가서...안성맞춤이네요~
사이즈를 대충 설명드리면,
가로로 길게 키 160cm 정도의 여성이 들어가서 누우면 대략 맞습니다 (제 와이프가 편하게 누울 수 있으니까요)
더 키가 크실 경우.. 발바닥 쪽 범퍼를 열어주시면 되구요~
옆으로는 성인 3명 정도가 나란히 누으면 딱 맞을 사이즈??
여튼 애기엄마가 옆에서 같이 누워서 자기에 상당히 충분한 공간입니다.
가격은 홈쇼핑에서 직접 확인하시고~~ 할부행사 많이 하니 큰 부담은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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