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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라고 사다주는 장난감 이외의 모든것(?) 에만 관심이 있는 제 8개월된 아들내미입니다 ㅎㅎ
그동안 피셔프라이스 시리즈인 체육관 시리즈, 그리고 엑서쏘서 등등을 대여를 했었는데요~
이제 대부분 질린 것도 있고 해서.. 약 2달 전 런닝홈을 대여해봤습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구요~
사진이 없어서 상세한 설명은 드리지 못하지만, 입으로 간단하게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다들 아시다시피 피셔프라이스 시리즈는 못해도 중간 이상은 하구요~
런닝홈은 쏘서나 점퍼루 처럼 아이의 어떤 활발한 활동을 돕는다기 보다는
주로 청각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장난감인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문이 열리고 닫힐 때 끼이이익 하는 소리가 난다던지
문 옆의 초인종 버튼을 누르면 띵동~ 소리가 난다던지,
위에 화면을 보면 보이시겠지만, 라디오 같은 것도 붙어있어서
누르면 숫자세기 부터 알파벳 노래까지.. 한글과 또 영어버전으로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여튼 앞서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런닝홈은,
몸으로 다루는 장난감이 아닌, 청각적인 부분에 중심을 둔 좀더 디테일한 재미를 아이들한테 선사하는 장난감 같습니다.
아마도 장난감 대여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다른 것들이 식상하다면.. 런닝홈을 한 번 빌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처음엔 별 관심 없다가, 이제는 노래나오면 막 춤을 추려고 하는 것 보면.. 좋아하긴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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