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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식 대마왕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벤타 가습기.. 무척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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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구매한지 거의 2년이 넘어간 벤타(Venta) 가습기입니다.

 

양재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했었고, 대략 50만원 대 초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원래 위닉스 등 '보편적인' 가습기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가격도 그쪽 것이 훨씬 저렴하고)

 

고민고민하고 결국은 좀 비싸더라도 벤타 것을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로 무척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벤타 가습기의 윗 뚜껑을 분리한 샷입니다.

 

이렇게 의외로 매우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청소하기도 용이합니다.

 

보통은 가습기의 클리닝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이건 그럴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아래쪽 물통에 수돗물을 채우셔서 사용하시면 되고 (정수기물 안됩니다~ 수돗물로 꼭 하세요!)

 

작동시키면 하단쪽 휠이 천천히 돌고, 상단에 붙어있는 휠이 돌아가면서 사방으로 시원한 바람을 뿜어냅니다.

 

흰색 아래쪽 휠(?)은 들어서 청소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위쪽 돌아가는 휠을 좀더 보기좋게 찍어봤습니다.

 

모두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의 바람 세기는 1 2 3 총 3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며

 

물이 다 떨어질 경우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작동이 멈춥니다. 전원 끄시고 분리후.. 아래 통만 들고가서 물 채우시면 됩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비교적 물의 교체주기가 잦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을 자주 갈아주는 만큼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좋은 뜻이기도 합니다.

 

 

여튼 가습기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벤타를 자신있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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