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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

미국로스쿨 UC Law SF 거액 장학금 합격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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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법학대학원으로 알려져있는 University of California College of the Law, San Francisco 줄여서 UC Law SF는 187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진 주립 로스쿨입니다.
미국 서부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로스쿨 중 한 곳이기도 한데요, 이름에 대하여 굉장히 낯설어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텐데요. 사실 1878년 부터 2023년 까지 이 대학원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헤이스팅스 법학대학원(University of California, Hastings College of the Law) 으로 불렸습니다.
주요 동문으로는 카멀라 해리스 현 미국 부통령이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대도시권에 광대한 동문 네트워크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UC Law SF는 다양한 법의 분야 중에서도 Dispute Solution(분쟁 해결) 그리고 Healthcare Law(의료법) 그리고 Tex Law(조세법)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UC Law SF의 J.D. Program은 민사소송 및 형법, 국제법, 공익법, 조세법, 가족법, 지적 재산권 등 7개의 분야의 핵심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또한 1년 과정의 L.L.M. 학위 역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UC Law SF는 UC Santa Cruz와 함께 3+3의 경제 및 금융 석사 통합과정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로스쿨과 경제 금융 석사 학위를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모두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UCSF와의 공동 학위 프로그램, UC Berkeley의 하스 경영대학원과의 동시 학위 과정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2023-24년 입시 결과 합격률은 29% 정도로 집계되었으며, 합격생들의 평균 LSAT Score의 중간값은 160점, GPA 중간값은 3.59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학비는 국제학생 기준 연간 $52,454 수준이며 성적이 우수하다면 국제학생에게도 차별없이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작년 예스유학에서 미국로스쿨 컨설팅을 진행했던 한 학생이 지원한 세 곳의 로스쿨 모두에서 장학금으로 합격레터를 받았고, 그 중 UC Law SF를 선택하여 2023년 가을 학기부터 재학중에 있습니다.
거액 장학금 합격의 주인공인 손민석 씨는 국내에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국제학부 이중전공을 했으며, 3.65/4.5의 GPA로 졸업하였고 LSAT Score 165점을 취득하였습니다. 
학부 3학년 1학기에 예스유학과 함께 로스쿨 진학 준비를 시작하였으며, 2023년 2월 졸업 후 8월에 바로 진학할 것을 목표로 잡았기에 시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손민석 씨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적지 않은 비용의 컨설팅 금액에도 예스유학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컨설턴트에 대한 믿음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참고로 예스유학에서는 밴더빌트 로스쿨 저널 편집장 출신이자 캘리포니아주 연방 검사로 재직한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의 로스쿨 진학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손민석 씨가 가장 불안함을 느꼈던 부분은 같은 주변인 중 자신과 같은 국내 정치외교학과 학생 중 미국 로스쿨로 진학한 사례가 전무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스유학의 대학원 컨설턴트는 오랜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손민석 씨에게 국제법을 전문 분야로 추진할 것을 권유하였고, 국제 변호사를 목표로 로스쿨 지원서를 기획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손민석 씨는 재학 중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에서 인턴십을 했던 경력이 있었으며, 컨설턴트는 이러한 이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부족한 동아리 활동 및 봉사 활동 등에 대해서도 선정 작업을 진행했으며, 매주 화상 미팅을 통한 LSAT 수업 및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학습을 병행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세 곳의 미국 로스쿨에 지원을 했고, 세 곳 모두에서 합격레터와 함께 큰 금액의 장학금을 받고 UC Law SF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손민석 씨는 앞으로의 미래를 판가름할 로스쿨 1학년 지옥에서 살아남기 라는 주제로 선행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미국 로스쿨에 입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첫 수업부터 좌절과 멘탈붕괴를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대비를 전혀 하지 않고 갔을 경우 학업을 이어나가기 힘들다고 합니다.
로스쿨 1학년 선행학습에서는 수업의 형태에 대한 적응과 6가지 교양과목에 대하여 미리 대비를 함으로써 성공적인 로스쿨 1학년 생활을 보내고, 나아가 남은 학업기관과 졸업 후 취업까지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줍니다.


이렇듯 업계 최고수준의 차별화된 미국 대학원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는 예스유학에서는 오는 3월 22일 미국 대학원 선배와의 만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로스쿨 전액장학금 합격자 손민석 씨를 비롯하여 미국 치대 대학원에 합격한 선배, 그리고 미시간 대학교와 존스홉킨스 대학원을 졸업하여 계리사로 재직중인 선배들의 생생한 성공담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리 상담신청을 한 분들께는 미국 대학원 전문 컨설턴트와 1대1 상담을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아무쪼록 미국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반드시 잡으시길 바랍니다.

https://www.yesuhak.com/sub_service/schedule_view.php?number=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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