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19 뉴욕시티의 타임스퀘어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Madame Tussauds)에 잠시 들렀다가 근처에 있는 뉴욕 타임스퀘어로 향했습니다. 어려서 부터 영화속에서만 보아오던 어찌보면 뉴욕시티의 상징인 타임스퀘어를 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척이나 들떴었죠~ 때는 2009년 여름.. 홀로 다녀온 미동부 투어~ 친구도 동료도 없어서 실어증에 걸릴 뻔 했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 어찌보면 서울 강남역하고 아주 크게 다를 건 없어보이는 맨해튼의 거리풍경 그래도 확실히 뭔가 다른 色의 느낌에 마냥 감탄하며~ 소음과 매연, 그리고 무척이나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냥 좋아서 걸었습니다. 그나저나 여기 주변이라더니 왜이렇게 안보이는겨..;; 좀더 가면 될 것 같은데~~ 뉴욕 맨해튼의 거리는 약간 실망스럽긴 한 것이.. 상당히 지저분.. 여행 2014. 8. 7. 로마여행中.. 가볼만한 여행코스 몇 곳 소개 [그래도 역시 최고는 콜로세움!] 저희는 밀라노in - 로마out의 코스였기 때문에, 사실 로마에 도착했을 때 즈음엔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였습니다. 아마도 첫 이틀을 다소 추운 베네치아에서(10월 말은 다소 쌀쌀) 너무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던 탓이 컸던 것 같구요~ 그나마 셋 째날 피렌체에서 어느정도 체력을 비축한 것이 다행일정도로.. 도보로 다니는 로마여행은 힘들었습니다 ㅎㅎ 물론 버스를 타고다닐 수 있긴 하지만, 진정한 재미는 역시 전차가 다니던 딱딱한 돌바닥을 밟으며 걷는게..乃 참고로 로마는 10월에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숙소가 인근에 위치해있는 테르미니 역에서 부터~~ 집시들이 많다고 해서 잔뜩 긴장을 하고 갔는데.. 딱 한 번 마주쳤습니다 (여성 3인조) 사~요~나~라? 라.. 여행 2014. 7. 28. 베네치아의 리알토다리 & 곤돌라 가격 이탈리아에 도착한 첫 날 (정확히는 둘째날, 첫날은 오후 5시쯤 도착해서 호텔에서 기절해버림...) 코스의 시작을 메스트레역에서 시작한 우리는, 베네치아 최고의 명소라는 리알토다리에 오후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명소에 대한 사전지식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이지요. 뭐 그래서 아침일찍 부터 무라노섬도 가보고 부라노섬도 가보고... 발길 닿는 대로 정처없이 걷던 끝에 이 곳 리알토다리에 도착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코롬 아래에서 위를 쳐다보면 별거 없네 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습니다만~ ↓↓↓↓↓↓↓↓ 으아아아악...... 보이시나요? 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이 곳, 물가에는 곤돌라의 노를 젓는 뱃사공들 오후 늦은 햇살을 머금은 베네치아의 강물.. 정말 죽기 전에 꼭 봐야한다.. 여행 2014. 7. 25. 피렌체 더몰 아울렛 (themall outlet) 관련 꿀정보 일단 저희는 짧은 시간 내에 본인들 및 가족 친지의 선물들을 급하게 사야했었던 관계로 다가.. 직접찍은 더몰 아울렛의 이미지 따윈 없습니다ㅠㅠ 양해 바라고~ 대신 정말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이미 2년 정도 지난 기억이라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피렌체 시내의 Rosso23 호텔에서 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큰길로 나와서 왼쪽으로 3분 정도 걷다가 길건너에 보면 피렌체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는데요~ 그쪽에서 The mall 행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이 정도는 뭐 사전조사를 해놓으셨으리라 판단되고..아닌경우 여행자 안내소에서!) 시간은 30분 간격 정도로 있었던 걸로 기억되고.... 매표소에 가셔서 "The mall, Return, 몇 Person!" .. 여행 2014. 7. 23. 베네치아 유일의 교통수단인 배 티켓 끊기 (Daily ticket)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가장 큰 특징은 다들 아시다시피.. 배 이외의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에서 제대로 돌아다니려면 배를 반드시 타야 하구요 (그냥 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배를 안타고 걷고 또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와서 배를 안타볼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그래서 베네치아에 도착하면 선택을 하셔야 됩니다. 배 티켓을 탈 때 마다 끊을 것인지, 혹은 원데이 티켓(Daily Ticket)을 끊고 편하게 돌아다닐 것인지~ 배를 자주 탄다면 비용이 비슷할 것이지만, 아무래도 탈 때 마다 끊기에는 좀 귀찮기도 하겠죠? 또한 데일리 티켓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정확히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잘... 데일리 티켓은 베네치아에 들어와서 보이는 선착장 주변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여행 2014. 7. 18. 밀라노 중앙역의 카페 A Cafe' 시차적응도 안된 상태에서 우리는 베네치아로 이동해야 됐고 그래도 밀라노 중앙역에서 약 1시간 정도의 여유가 생긴 관계로.. 기차역 안을 둘러보기로 결정! 눈에 띄는 A Cafe라는 커피전문점, 처음 보는데 이탈리아 프랜차이즈 카페인건가 @_@? 가격은 무척이나 저렴저렴~ 여튼 외쿡이고 나발이고 일단 배고프고 허기진 것을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무식하고 용감하게 카페 안으로 돌진.. 짧은 영어실력 이었지만, 그래도 이곳 이탈리아에서 영어하는건 제 의무였습니다..ㅠㅠ 카푸치노 한잔과 에스프레소 한 잔, 그리고 크로와상 두 조각.. 서서 먹는 새로움이 있었고, 그 맛은 정말......환상 그자체! 여담이지만, 이탈리아 까지 가서 아메리카노 시켜먹으면 바보입니다-ㅅ- 카푸치노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정말.. 여행 2014. 7. 17. 이탈리아 피렌체의 Rosso23 3성급 호텔 다른 호텔들에 비해 인상깊어서 찍어놓은.. 유일한 호텔 내부 사진입니다. 복도로 올라가는 곳이 이렇게 예쁘게 되어있어요^^ 이탈리아에 위치한 Rosso23은 3성급 호텔로 피렌체 시내, 버스터미널에서 두오모 및 명품거리로 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산타마리아 성당 주변이라고 말씀드리면 더 편하겠네요^^ 네 바로 이 곳 주변에 위치해있지요.. 저희는 숙소에서는 잠만 자고 아침에는 조식만 챙겨먹자! 라고 하는 주의였기 때문에 아쉽게 호텔내부 사진은 남긴게 없습니다ㅠㅠ 다만 이빨로는 설명을 드릴 수가 있겠는데요~ 일단 Rosso23은 3성급 호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막 좋은 시설을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방은 사람마다 뽑기라고는 하는데.. 저희는 아마도 가장 작은 규모의 방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척 .. 여행 2014. 7.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