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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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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신혼여행 비용 저렴한 곳! 롬복(Lombok.I)은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섬으로 발리에서 동쪽으로 약 35Km 정도 떨어져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동양의 몰디브 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이미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찾게된 발리와는 다르게 '때묻지 않은 발리' 라는 애칭을 가진 섬인 롬복은 발리와는 또 다른 색다른 문화를 느껴볼 수 있기 때문에 신혼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롬복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지역마다 각양각색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점 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롬복의 서쪽 번화가인 승기기(Senggigi)이며 대형 리조트 등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장 집중되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일 둘 만의 평화롭고 한가한 신혼여행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남부과 북부에 머물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
이탈리아 로마 현지에서 맛본 파스타.. 결과는?? (몇 해 전의 일이지만.. 왜 사람들이 여행을 갈 때 미리미리 음식점을 추천받고 또 알아보고 가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신혼여행 마지막날을 보내던 저희가, 트레비분수를 찍고 숙소로 복귀할 때 즈음은.. 이미 체력도 방전된 상태였고 또 생각보다 많이 어두운 로마의 밤거리 덕분에 서둘러서 저녁식사할 장소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제대로된 현지의 파스타 맛은 봐야되지 않겠는가?" 하고 주창한 제 의견이 모든 비극(?)의 시작점 이었습니다.. 주변을 한참 막 헤매다가 들어온.. 한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으로 보여지는 곳) 입니다. 손님이 그래도 좀 있어서 어느정도 괜찮겠지..하는 생각에 앉아서 메뉴판을 달라고 했습니다. 메뉴판을 받아봤는데 뜨악;; 생각보다는 비싼 음식 가격-..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갈 때의 입국심사에 관하여 아시다시피 VISA발급이 필요한 미국과는 다르게 캐나다 방문시에는 따로 VISA를 발급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즉, 여권만으로도 입국심사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저 또한 그랬었고, 많은 사람들이 미동부 버팔로에서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국경을 넘어가거나 혹은 시애틀 쪽에서 벤쿠버 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공항입국이 아닌 미국-캐나다 간 육로로 넘어갈 때도 무장한 경찰에게 입국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뉴욕주 버팔로에서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넘어가는 국경의 모습입니다. 마치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같이 차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으며, 검문소를 지나 넓은 터가 있는데 그쪽에 차를 세워두고 있으면 무장경찰이 들어와서 여권확인을 합니다. 저희는 버스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검문자가..
뉴욕시티의 타임스퀘어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Madame Tussauds)에 잠시 들렀다가 근처에 있는 뉴욕 타임스퀘어로 향했습니다. 어려서 부터 영화속에서만 보아오던 어찌보면 뉴욕시티의 상징인 타임스퀘어를 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척이나 들떴었죠~ 때는 2009년 여름.. 홀로 다녀온 미동부 투어~ 친구도 동료도 없어서 실어증에 걸릴 뻔 했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 어찌보면 서울 강남역하고 아주 크게 다를 건 없어보이는 맨해튼의 거리풍경 그래도 확실히 뭔가 다른 色의 느낌에 마냥 감탄하며~ 소음과 매연, 그리고 무척이나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냥 좋아서 걸었습니다. 그나저나 여기 주변이라더니 왜이렇게 안보이는겨..;; 좀더 가면 될 것 같은데~~ 뉴욕 맨해튼의 거리는 약간 실망스럽긴 한 것이.. 상당히 지저분..
로마여행中.. 가볼만한 여행코스 몇 곳 소개 [그래도 역시 최고는 콜로세움!] 저희는 밀라노in - 로마out의 코스였기 때문에, 사실 로마에 도착했을 때 즈음엔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였습니다. 아마도 첫 이틀을 다소 추운 베네치아에서(10월 말은 다소 쌀쌀) 너무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던 탓이 컸던 것 같구요~ 그나마 셋 째날 피렌체에서 어느정도 체력을 비축한 것이 다행일정도로.. 도보로 다니는 로마여행은 힘들었습니다 ㅎㅎ 물론 버스를 타고다닐 수 있긴 하지만, 진정한 재미는 역시 전차가 다니던 딱딱한 돌바닥을 밟으며 걷는게..乃 참고로 로마는 10월에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숙소가 인근에 위치해있는 테르미니 역에서 부터~~ 집시들이 많다고 해서 잔뜩 긴장을 하고 갔는데.. 딱 한 번 마주쳤습니다 (여성 3인조) 사~요~나~라? 라..
베네치아의 리알토다리 & 곤돌라 가격 이탈리아에 도착한 첫 날 (정확히는 둘째날, 첫날은 오후 5시쯤 도착해서 호텔에서 기절해버림...) 코스의 시작을 메스트레역에서 시작한 우리는, 베네치아 최고의 명소라는 리알토다리에 오후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명소에 대한 사전지식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이지요. 뭐 그래서 아침일찍 부터 무라노섬도 가보고 부라노섬도 가보고... 발길 닿는 대로 정처없이 걷던 끝에 이 곳 리알토다리에 도착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코롬 아래에서 위를 쳐다보면 별거 없네 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습니다만~ ↓↓↓↓↓↓↓↓ 으아아아악...... 보이시나요? 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이 곳, 물가에는 곤돌라의 노를 젓는 뱃사공들 오후 늦은 햇살을 머금은 베네치아의 강물.. 정말 죽기 전에 꼭 봐야한다..
피렌체 더몰 아울렛 (themall outlet) 관련 꿀정보 일단 저희는 짧은 시간 내에 본인들 및 가족 친지의 선물들을 급하게 사야했었던 관계로 다가.. 직접찍은 더몰 아울렛의 이미지 따윈 없습니다ㅠㅠ 양해 바라고~ 대신 정말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이미 2년 정도 지난 기억이라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피렌체 시내의 Rosso23 호텔에서 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큰길로 나와서 왼쪽으로 3분 정도 걷다가 길건너에 보면 피렌체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는데요~ 그쪽에서 The mall 행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이 정도는 뭐 사전조사를 해놓으셨으리라 판단되고..아닌경우 여행자 안내소에서!) 시간은 30분 간격 정도로 있었던 걸로 기억되고.... 매표소에 가셔서 "The mall, Return, 몇 Person!" ..
베네치아 유일의 교통수단인 배 티켓 끊기 (Daily ticket)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가장 큰 특징은 다들 아시다시피.. 배 이외의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에서 제대로 돌아다니려면 배를 반드시 타야 하구요 (그냥 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배를 안타고 걷고 또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와서 배를 안타볼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그래서 베네치아에 도착하면 선택을 하셔야 됩니다. 배 티켓을 탈 때 마다 끊을 것인지, 혹은 원데이 티켓(Daily Ticket)을 끊고 편하게 돌아다닐 것인지~ 배를 자주 탄다면 비용이 비슷할 것이지만, 아무래도 탈 때 마다 끊기에는 좀 귀찮기도 하겠죠? 또한 데일리 티켓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정확히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잘... 데일리 티켓은 베네치아에 들어와서 보이는 선착장 주변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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